본문 바로가기
해외여행기/일본여행기

181013-15 기타큐슈 여행 둘째날 (가라토시장)

by 네오엔 2018. 10. 26.

가자마자 먹어야하므로 아침은 패스하고 고쿠라역으로 간다

시모노세키역까지는 280엔~


시모노세키역에 도착하니 복어들이 반겨준다
사가역에는 벌룬이 이렇게 매달려있었는데~
고유의 특색이 있다는건 좋은거지, 복어 귀엽다


역을 나와 가라토시장을 가기위해 정거장으로 가니
도우미 직원분이 표를 끊어오라고 하셔서 구입

가라토 시장까지는 220엔.
근데 현금으로 내도 될 것 같다


멍하니 창밖을 보다 가라토 시장을 지나침;


아카마신궁

4-1 Amidaijichō, 阿弥陀寺町 Shimonoseki-shi, Yamaguchi-ken 750-0003



다음역인 아카마신궁에서 내렸다
사람들 많이 내리는데서 내리지 뭐 하고 방심하고 있었는데
사람들이 안내려;;
총 230엔이 되어버려서 220엔 티켓에 10엔추가해서 냄


아카마 신궁은 관심없고 바다가 보여 직진
낚시하는 할아버지도 있고 바다로 내려가는 계단도 있다

가라토시장

5-50 Karatochō, 唐戸町 Shimonoseki-shi, Yamaguchi-ken 750-0005




바닷길 따라 가라토 시장으로 이동, 가까워서 다행ㅋ
시장입구를 헤매다 중국인 패기지와 섞여 그냥 따라감
여기서 갈 곳은 가라토 시장뿐이니까ㅋ

날씨 좋고♡


여기저기 구입하다 할머니 영업에 넘어가 구입
저 오른쪽 끝에 있는 초밥은 여기밖에 안판다며 영업을ㅋ

친구가 관자 살동안 나는 새우튀김 구입
근데 왜 사진이 없죠??


맥주까지 구입하고 (차가운 맥주 300엔..)
이제 자리잡고 먹는다!

나는 회 못먹음ㅋㅋ 연어와 새우만 먹는다
그래서 계란 제외 다 연어


초밥들이 다 맛있었다

할머니가 영업한 이 초밥은 거대해서 결국 한조각한조각 먹음ㅋ
연어만이 아니라 참치나 다른 생선들이 섞여있어
와사비의 힘을 빌려 먹었다


새우튀김♡

이런 바다 전망을 바라보며 먹방을 찍다가
햇빛이 너무 세서 가디건 뒤집어 쓰고 먹음.. 추했겠지ㅋ


맥주의 요정, 어피치


다 먹고 바다 찍고 어피치 찍고 셀카도 찍고
다시 가라토시장으로 들어갔다, 2층 뷰를 봐야하므로


사람 많다


2층에서 바깥뷰도 봐주고 이제 밖으로ㄱㄱ

가라토는 안녕하고 모지코로 가기 위해 배를 타러 간다

가는 길에

LAカフェ

6-1 Karatochō, Shimonoseki-shi, Yamaguchi-ken 750-0005



아이스크림 가게 발견
바다의 맛이 뭘까 고민하다 구입(성게맛도 신경쓰임)

둘 다 바다맛 아이스크림, 먹어보니 소다맛이었다
이 사진 마음에 들어서 현재 카톡프사 배경으로 사용중ㅋ

마스코트 복어도 찍고
그러고보니 복어국이나 튀김을 도전했어야했는데..


선착장 도착! 가라토 시장과 가깝다


Kanmon kisen Shimonoseki Passenger Terminal
31-2 Nabechō, Shimonoseki-shi, Yamaguchi-ken 750-0006




패밀리마트 옆에 매표소에서 티켓 구입(기계)
모지코 레트토행 티켓을 구입했다
직원이 옆에서 대기중이라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매표소에 화장실도 있다


티켓 구입 후 줄을 섰다

터미널에 가니 두 줄로 서 있었는데 내가 탈 때는 오른쪽 줄이 모지코행이었음

배가 작다
줄을 늦게 서서 앉지못하고 2층에 서서갔는데
완전 스릴만점이었다, 놀이기구타는 줄

가라토 시장 안녕~ 언젠가 또 올게

5분정도면 모지코 레트로에 도착한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