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 바깥 풍경 봐주고~
호텔 근처 횡단보도가 없더니 육교들이 많구만
체크아웃하고 나간다!
복도 무늬가 예뻐서 한장 찍었다
아침은 코메다 커피(위치)
나고야역점을 가려다 줄이 길다기에 호텔 근처로 갔다
텅텅 비었군ㅋㅋ
셋 모두 팥 선택
강가에 다리가 보이는 풍경이 예뻤다
팥 올려먹으면 을매나 맛있게요?
이 빵은 별로지만
여기 아이스크림을 버터 식빵에 올려서 팥까지 더하면 존맛탱
식사 끝내고 나와 나고야역까지 택시를 탔다
가깝지만 캐리어가 있으니..
시라카와고 갈거라니 쌀로 만든 사케를 추천해주셨다
우리끼리 막걸리같겠다고 했더니 알아들으시고 막걸리! 하셨다
택시기사아저씨는 나고야역에 내려주며 사탕도 주셨다
이 우유맛 사탕 맛있어서 올 때 두봉지 사왔다ㅋ
나고야역 지하상가에 있는 푸딩집
종류가 많아 고민하다가 단팥+녹차 푸딩을 먹었다
맛있엉😋
나고야역에서 점심으로 먹을 에키벤도 세개 골라 사서 기차탑승!
기후역을 들어갔다 나오면 슬슬 건물들 대신 자연풍경들이 보인다
이제 기다리던 점심시간💕
우리가 구입한 에키벤
검은색이 인기 No.1 이었고 빨간색은 야바톤,
하나는 예뻐보여서 구입했다
온천계란도 터트려 톡 찍어먹었다
식었지만 괜찮았다, 뜨거울때 먹고싶다아
게로온천을 지나는 전후로 계곡과 함께 안개와 어우러진
산들이 나오는데 너무 아름다웠다
달리는 기차안이라 사진찍기는 힘들있지만 몇장 건졌다
게로온천아 내일 만나~~
다카야마역 도착! 바로 버스센터(위치)로 갔다
친구가 티켓을 교환해왔다
왕복티켓이라 갈 때 반 뜯어 내고 올 때 나머지 티켓을 내면 된다
덤으로 사람이 엄청 많았고 직원도 매우 불친절했다고 한다
시간이 맞아 별로 안기다리고 바로 버스를 탔다
좌석수만큼 태우는데 아슬아슬 탔다
버스타고 시라카와고로 가는데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출발 전에 눈이 안온다길래 걱정했는데 비가 올 줄이야ㅜㅜ
내리자마자 캐리어에서 우산 꺼내야겠군
거의 터널로 된 도로를 지나서 시라카와고에 도착했다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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