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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기/그외여행기

191019-20 가오슝여행_1

by 네오엔 2021. 8. 28.

중학 친구와 첫여행!
여행스타일이 다를까 걱정했는데 계획은 알아서 하래서
내 마음대로 계획을ㅋㅋ

친구는 라운지 카드가 없어서 롯데리아 ㄱㄱ
불타는 오징어 버거 맛있네🦑

이제 면세구경! 친구는 향수 쇼핑, 나는 인터넷 면세 찾기

이제 대기, 우리를 데려다줄 에바항공✈
저가항공도 있었지만 멀리가니 조금 더 쓰기로 했다..

기내식 먹으며 맥주도 꿀꺽꿀꺽
대만 맥주는 없었고 하이네켄~ 시원한 맥주 좋다🍺
친구는 화이트와인, 레드와인 두잔 먹음

밥 먹고 자다가 도착!

자동입국을 위해 서류작성은 해놓았고
(https://niaspeedy.immigration.gov.tw/webacard)
도착 후 사진만 찍고 바로 자동입국 성공!
친구는 문제가 생겨 바로 못들어왔지만 직원분이 도와주셨다.

캐리어찾으려 대기중에 탐지견들이 돌아다녔다.
돼지고기 반입금지! 여기저기 난리구나ㅜㅜ
(당시 돼지열병인가? 돌았음)

캐리어 찾고 친구가 가져온 달러 환전 후 역으로 고고!

교통카드 이지패스 구입!
바로 숙소가 있는 미려도역으로 간다.


아름답다는 미려도역에서 잠시 사진찍다가
다시 호텔로 출발했다.

이번 숙소는 쿵 샹 디자인 호텔!

미려도역 8번출구에서 600m정도?
미려도역이 환승역이라 넓어서 더 많이 걸은 느낌~
건물아래를 몇번 지나 횡단보도도 지나 도착

호텔이 할인중이라 선택했는데 1층로비가 공사중이었다.
싼 이유가 있구만.
대신 조식불포함이었지만 조식쿠폰을 주셨고 보증금도 안받았다.

문 옆은 짐을 두는 공간
커다란 TV가 벽처럼 있어서 분리가 된다.

방은 넓었다.
침대공간만큼 소파와 테이블이 있는 공간이 반대편에 있다.
사진 왜 없음ㅜㅜ

고층이라 전망도 괜찮았다.

화장실도 넓고(사진은 왜 이것뿐ㅋ) 욕조도 컸다.
발코니도 있는데 좁아서 나갈 일은 없을 듯 하다.
그래도 나가서 전망은 찍어본다.

룸 여기저기서 찍어본 전망.
해가 지니 이제 짐을 정리하고 나간다!

첫 일정은 용호탑!
생태공원역에서 R35 A, B 버스를 타려고 했는데
버스가 안와 ㅜㅜ

왜 시간표 안지킴?
손 흔들어야 태워준대서 계속 대기했는데 버스가 안와ㅜㅜ

도보로 20분이길래 산책 겸 걷기로 했다.

근데 구글보고 가다보니 인도 없음, 횡단보도도 없음...
도보반대요.

공원에 도착한 후에는 호수따라 산책.
물 비린내는 좀 났지만 시원하고 좋았다.

멀리 용호탑 뒷모습이 보인다.

앗 히로다, 가오슝의 마스코트!

히로 마그넷이나 인형 사고싶었는데ㅜㅜ

용호탑은 용으로 들어가 호랑이로 나와야한다.
그러나 문 닫은 시간이므로 겉모습만 구경..

대신 야경을 볼 수 있으니 만족.

용호탑 맞은편에 있던 도교사원도 예뻤다.

다음 일정은 루이펑야시장, 이번엔 택시타고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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