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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기/그외여행기

171004-1009 방콕 여행기 : 7일 오전일정

by 네오엔 2018. 1. 1.

아침이 밝았으니 조식 먹으러 가즈아!! 오늘은 크롱텝에서 안먹고 샹그릴라 윙에서 먹기로~


예쁜 수영장 길 따라 식당 도착, 입구에서 직원분이 룸넘버 체크하시고 테이블까지 안내해준다

아무데나 앉으면 안돼용


요거트와 수박쥬스, 빵과 딤섬과 롤, 과일, 치즈 등등 일단 두접시 집어옴

역시 사진찍을거면 크롱텝에서 먹어야 한다ㅋㅋ 하나도 안예쁘게 담아왔구만


빵 두조각 더 담아와서 먹고 커피까지 리필해서 마시고 나서 일어났다. 

사진찍어서 보기엔 예쁘지 않지만.. 확실히 여기가 음식종류가 더 많아서 먹을 땐 행복♡


다시 크롱텝으로 돌아간다

나갈 채비를 하고 사팍탁신 역으로~ 다음 일정은 짜뚜짝 시장!

 




사람이 많아서 모칫역 도착해서 내려가는데만 시간이 엄청 걸린다

거기다 지하철에서 나오는 순간부터 무더위 시작ㅠㅠ


쇼핑리스트에 있는 부엉이 가방 산 집!


저 오른쪽 위 진한 민트색 주전자와 컵 구매, 가격 깍아달라고 안했는데 갑자기 깍아주심

뭐야 얼마나 뻥튀기해서 불렀던거에요??ㅋㅋㅋ


방콕에서 받았던 마사지 중 제일 시원했던 짜뚜짝 시장 마사지.. 30분만 받다니 억울하다


쇼핑 후 호텔로 돌아와 짐 내려놓고 수코타이 호텔로 출발

일단 룸파니 역으로 ㄱㄱ 했는데 룸파니에서 내리자 엄청난 스콜이 오는 중이었다


바로 앞 스타벅스 라이프센터 점에 들어가 못 산 방콕 컵을 사고


옆에 있는 앤티앤스 가서 비가 그치길 기다렸지만 그칠 기미가 없기에... 

옆 편의점에서 우산을 사서 수코타이로 걸어갔다, 비오는데 어찌나 처량하던지ㅋㅋ

거기다 로빈슨 백화점에서 새로 구입한 반짝이는 슈즈를 사서 신고 나왔는데 개시한 날부터 

첨벙첨벙 다 젖고ㅠㅠ 이럴거니 진짜ㅠㅠ


호텔에서는 스파를 못찾아 로비에 물어봤더니 차에 태워서 데려다 주셨다.. 친절해ㅠㅠ


이 달팽이 찍은 이유는 내 손바닥만해서! 

손을 놓고 같이 찍었어야했는데 아무생각없이 달팽이만 찍었더니 크기를 알 수가 없구만


수코타이 호텔 나오며 보니 호텔이 예쁘다, 리버사이드도 좋지만 이런 곳도 괜찮겠다


스파 보타니카 앳 수코타이 방콕 Spa Botanica At The Sukhothai Bangkok

젯 랙 토닉(60분) 인당 2600바트, 몽키트래블에서 예약하고 갔다

도착하면 웰컴티와 함께 설문지를 준다. 작성 후 방으로 안내받고 준비하고 있으면 안마 시작,

안마 후 옷 입고 나오면 다시 차와 바나나칩을 준다


전철타고 호텔로 돌아가는 길

저녁일정은 샹그릴라 디너크루즈라 이제 호텔에서만 시간을 보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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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온지 세달이 지나니 사진이 없는 상황은 기억이 안난다ㅋ 미리미리 쓸걸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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