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일기장329 슬램덩크는 사랑! 슬램덩크 뽕이 찬다~~ 4차 찍었는데 모자라 더더 봐야해ㅜㅜ 2023. 1. 15. 슬램덩크 늘 만화책과 함께한 나의 최애작품! 내가 세상 캐릭터 중 가장 사랑했던 서태웅 진짜 영화보러 일본 원정까지 가고싶었는데 한국개봉한다길래 엄청 기다렸다 평일엔 학원때문에 포기하고 주말에 보려가려했는데 몸살감기에 대자연까지 겹친거 실화냐ㅠㅠ 전날까지 아파서 골골거리다가 토요일에 안쉬고 아침부터 나간다고 잔소리들으며 나왔다고ㅋㅋ 엄마 상대는 슬램덩크야 포기해요ㅋ 포기하면 편해 같이 슬램덩크 세대인 친구와 더빙으로 1차 찍고 둘다 감동에 빠졌다 오프닝끝나고 송태섭부터 한명씩 나타나는데 나 울뻔ㅠㅠ 애니 봤는데 옛추억은 왜 살아남?? 나 다시 어려진줄.. 둘이 계속 영화 이야기하다가 자막도 봐줘야하지 않겠냐며 큰관에서 보고싶다고 용산 야옹관(!) 바로 예매했다 구아이맥스관이라 무려 400석인데도 자리가 거의 안남.. 2023. 1. 8. 직업훈련 한달차 느낌 힘듬.. 매우 힘듬 21년 여름에 사고나서 쭉- 집에 있다가 갑자기 아침에 나가 저녁에 들어오니 죽겠음ㅋㅋ 학원이 한시간 거리라 더하고 출퇴근시간이라 버스, 지하철 다 지옥이고 저녁에 집에 오면 살기위해 밥부터 먹음 그리고 자고싶지만 온라인 수업도 들어야한다 하루에 하나씩 들을 수 있고 주말에는 몰아듣기 가능인데.. 주말까지 공부하고싶지않아 평일에 하나씩 듣고있다 밥먹고 수업듣고 씻고 하다보면 어느새 9시고 졸리기 시작한다 전에는 시간 아까워서 꾸역꾸역 게임하거나 OTT라도 보는데 이제 다 내려놓고 졸리면 잠 ^-^ 아침에 6시 반에 알람 맞추고 일어나는데 일찍 자서인지 3시면 깨버려서 닌텐도하고 폰 하다가 다시 한시간 반정도 잔다 내 수면패턴 어쩔.. 그래도 한달동안 많이 배웠다! 포토샵은 원래 .. 2022. 12. 8. 일본에서 포켓몬GO하기 한국에서 하던 거랑 별차이 없당 그저 일본어가 표기될뿐ㅋㅋ 대신 잡은 장소가 일본으로 표기되어서 뭔가 기념품이 된 느낌ㅋㅋ 이런것도 기념품 느낌 뿜뿜 거기다 내가 갔던곳을 알 수 있다ㅋㅋ 얘는 알로 받아와서 한국에서 부화시킴ㅋㅋ 정말 별 차이 없구나.. 그래도 일본갔다는 기록용으로ㅋ 한번쯤 플레이해도 좋겠다 덤으로 일본에서 넷플릭스 밤에 폰질하다 넷플 들어갔더니 타이틀은 한국어인데 내용은 일본어들이 나오네 뭐볼지 고르다 끌리는게 없어 그냥 잠💤 +일본 탑10에 한국드라마들 많음ㅋㅋ 2022. 11. 12. 이전 1 2 3 4 5 6 7 8 ··· 83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