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기/일본여행기191 171227-29 교토여행 둘째날 2 오하라 관광 후 버스를 타고 교토역으로 원래 계획은 오하라에서 바로 난젠지로 가는 거였지만 카메라 가져오려고 그냥 ㄱ (난젠지 가는 코스는 패스로 가능한 노선이기도 하고) 여행이 먼저여야하는데 사진이 먼저가 되어버린 느낌 가면서도 그냥 계획대로 할까 어쩔까 고민이 많았다 그리고 가면서 떠올랐다 포켓와이파이.. 보조배터리도 됐었지 ㅠㅠㅠㅠ 엄마보고 찍어달라그러고 충전하면 됐는데 멍청하면 몸이 고생한다더니 그 꼴ㅋㅋㅋ ㅠㅠ 도자이선 게아게 역에 내리면 저런 입구가 보인다 길 건너서 입구 들어가서 길 따라 쭉 가면 난젠지가 나온다 (카메라 가져와놓고 이따위 사진을 찍습니다ㅋㅋ) 그런데 저 위로 외국인 관광객들이 걸어다니기에 우리도 돌아가봤더니 기찻길이 뿅 나온다 실제 사용하는 길이 아니라 마음껏 선로를 걸으며.. 2018. 2. 25. 171227-29 교토여행 둘째날 1 엄마도 일찍 일어나셔서 놀다가~ 오하라는 늦게 가면 패키지팀들과 섞여서 조용히 관람할 수 없다기에 차라리 문 열리자 마자 보기로 하고 출발ㅋㅋ 산젠인, 호젠인은 모두 9시에 오픈 오하라 정거장에 8시 반에 도착하게끔 계산하고 버스를 타러 나갔다 전철타고 가다 갈아타도 되지만 귀찮으니 버스타고 종점까지 가기로 했다 버스타는 곳은 c3 건너편 보이는 곳이 교토타워 건물~ 나와서 횡단보도 하나만 건너면 오하라 가는 버스 타는 곳이 나온다 날씨가 흐릿하고 추웠다 사람들 계속 많이 탈 줄 알고 맨뒤에 자리 잡았는데 사람들이 안타아아 중간중간 타고 내리는 사람들이 있긴 했지만 관광객은 없었다ㅋ 그래요 너무 일찍 나왔어요 이 빵 오하라 정거장에서 올라가며 먹었는데 맛있어♡ 단짠의 정석에 씹는 맛이 좋아서 취향 저격!.. 2018. 2. 15. 171227-29 교토여행 첫째날 2 방에 들어오기 전 편의점에서 산 붕어빵 냠냠 쫄깃쫄깃한게 맛나다♡ 엄마는 휴식시간, 나는 호텔 바로 뒤 요도바시 카메라로 출발 가챠샵 가려고 왔지롱 고양이 굿즈가 목표! 저 사진의 4배는 더 있는듯? 고양이 찾아 헤맸다 치즈태비! 하고 다가갔는데 실사에는 없어서 실망ㅜㅜ 오 여기 귀엽다 노랑이와 턱시도가 목표! 절반의 성공ㅋ 삼색이도 예쁘니 괜찮아♡ 스타워즈도 따로 코너가 있었다, 8종류 정도? 포켓몬도 세개 뽑았는데 왜때문에 사진이 없징 할로윈 테마에서 뽑았는데 기테루구마가 2개 연속 나와 열받아 하나 더 뽑았는데 피카츄 나와서 만족ㅋ 사실 따라큐가 목표였지만 ㅠㅠ 너의 이름은! 아 왜ㅜㅜ 한 캐릭터 나올거면 모양이라도 다르게 나올 것이지 이제 문구류 구경 시바견 귀엽다 시바♡ 이제 다시 교토역으로~ .. 2018. 2. 14. 171227-29 교토여행 첫째날 1 인천공항 무사 도착하고 짐정리하는데 보조배터리를 두고왔다.. ㅠㅠ 공항에서 출국수속 하기 전부터 1차 쇼크 요즘 폰 배터리 빨리 닳아서 불안한디.. (역시나 이틀째 사고침ㅋㅋㅋㅋ) 발권해주시며 시간 꼭 지키라고 신신당부하더만 결국 40분 연착한 피치 ^^ 역시 피치는 피치다 탑승동 가서 면세품 찾으러 간다고 하니 엄마가 또 뭘 샀나여.. 산거 아니고 공짜가 더 많아요!! 내가 산거 노트북이랑 라이언 두개랑 파우치랑 립스틱이랑 가방 ...뿐이야 근데 이 종이들 뭐죠?ㅋㅋ 하트를 매일 썼더니 뭔가 받는게 많다 정말 돈주고 산게 아니라고 엄마에게 설명하랴 싸인하랴.. 찍찍 그어서 싸인은 금방 끝났지만;;; 그게 문제가 아니고 라이언!! 한정판 윈터 패딩 라이언이 적립금 먹이면 개당 2만원이길래 두개 다 샀는데.. 2018. 1. 28.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4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