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기/일본여행기191 161015-16 후쿠오카 여행 : 15일 끝 나카스 강가는 몇장 찍었으나 다 흔들리고 그 뒤로는 호텔로 돌아갈때까지 사진이 없다 왜냐! 나의 의식이 혼미해져가고있기 때문ㅜㅜ 여행 전 3일을 내리 야근하고 목요일에 일때문에 새벽 3시에 자고 금요일에는 오후 11시에 퇴근, 짐싸고 1시 넘어 잠ㅠㅠ 피곤이 쌓여있었는데 돈키호테에서 폭발함ㅋㅋ 살 것 리스트 작성해갔는데 반도 못사고 계획에 없던 일본 다니며 한번도 안샀던 곤약젤리나 사고ㅋㅋ 2016. 10. 20. 161015-16 후쿠오카 여행 : 타규 우와 야나가와에서 텐진가서 짐찾고 하카타 가서 호텔 도착 후 체크인할 때까지 사진을 1도 안찍음ㅋ 하카타는 여러번 오긴 했지만 이렇게 안찍을줄이야ㅋㅋㅋ 어쨌든 체크인 후 타규 가서 리스트 작성하니 앞에 16팀 :( 다시 하카타로 컴백하여 스벅 신메뉴 먹고 쇼핑타임을 갖기로함 오 드디어 사진찍기 시작했군ㅋㅋ 스타벅스부터 들려 10월 메뉴 피치크림프라푸치노부터 먹었다 젤리?가 낭낭한 것이 생각한 맛은 아니었지만 어쨌든 맛있었음 이번엔 도큐핸즈 귀여운 고양이엽서들 구경하다가 캐리어를 샀으니 스티커도 사 붙여야지라는 생각에 스티커 코너로~ 작은스티커가 300엔이라니! 부들거리며 고양이 스티커 하나 겟 저번에 산 고양이 인형! 저번엔 오른쪽 노랑, 까망 냥이를 사와서 이번에 턱시도 냥이와 삼색 냥이 인형을 살까 .. 2016. 10. 20. 161015-16 후쿠오카 여행 : 야나가와 배에서 내린 후 기념품 상점 돌아보고 셔틀타러 다시 마을을 돌았다, 강가에선 뭘 찍어도 화보인 것! 우리 사공 아저씨를 다시 만났다 배를 묶어두고 계셨다 그러고보니 뱃놀이하며 카누타는 남자도 봤다 그 남자분이 지나가자 바로 설명해주시길 모터달린 배가 아니면 개인 소유 탈것을 타도 OK, 단 수영은 절대 금지란다 이 이야기하자마자 모터달린 배가 지나갔다ㅋ 청소배는 제외라고ㅋㅋ (청소배는 빠르게 물 위 낙엽을 수거해 사라졌다) 야나가와 기념으로 호야곰을 데려갔다 횬 인형이 있었으면 좋았을걸ㅜㅜ 셔틀타고 야나가와역에 도착, 텐진으로 출발~ 배 내려서는 폰 대신 카메라로 찍었는데 집에서 사진을 확인하니 역시 뭔가 느낌이 다르구만 무거워도 카메라로 찍어야할까 고민ㅋㅋ 그치만 무거운걸ㅜㅜ 2016. 10. 20. 161015-16 후쿠오카 여행 : 야나가와 뱃놀이 셔틀에서 내리면 바로 다리를 건너 배를 탄다 사진 많이 찍는 분들은 제일 앞에 앉아야함ㅋㅋ 우린 어중간하게 뒤에서 두번째ㅜㅜ 오늘의 사공님 말을 해도 반응이 없어서인지 국적 탐색, 일본인이 몇명없자 소레다케? 외치며 당황해하심ㅋㅋ 우리 배는 다수의 중국인과 소수의 한국, 일본인이었다 말은 못알아들어도 노래를 해주시면 박수가 나왔다 작은 다리들을 많이 지나는데 그때마다 헤드다운 플리즈를 외치셨다 드디어 매점! 녹차 아이스 먹을거야! 그러나 앞 배 주문이 밀렸는지 잠시 대기해야했다 대기하는 동안 배 안의 멍멍이들과 대치ㅋㅋ 주인의 취향이 블랙인듯ㅋ 왼쪽 멍멍이 너무 귀여웠다 녹차아이스~ 안에 과자도 들어있다 먹느라 잠시 사진찍기는 소홀해졌다ㅋㅋ 한시간의 뱃놀이가 끝났다 유유자적 한가로이 강을 따라가며 마을도.. 2016. 10. 20.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4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