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기/일본여행기191 161015-16 후쿠오카 여행 : 출발 이번여행은 면세로 캐리어를 사서 그냥 백팩에 온갖 짐넣고 출발ㅋ 캐리어 받자마자 짐정리를 했다 여행 목표는 첫날 하카타 쇼핑, 타규, 유노하나온천, 모츠나베 둘째날 야나가와 뱃놀이~라는 심플한 계획이었다 그러나 16일에 비가 온다네? 우비를 제공한다지만 비 맞으며 뱃놀이하기엔 좀.. 비행기에서 기내식 먹으며 급 계획 변경ㅋ 텐진에 내려 코인라커에 짐을 넣고 바로 야나가와로 가기로 했다 (뱃놀이 마감시간이 예상보다 빨라서 호텔도 못들리고 감) 오늘은 날씨가 너무 좋으므로 오늘 뱃놀이 진행! 나머지 일정은 그대로, 오후 온천은 내일 오전으로~ 캐리어 넣어놓고 니시가츠 텐진에서 티켓부터 구입 우린 다자이후를 다녀왔기때문에 야나가와 티켓만 필요했으나 야나가와만 파는 티켓은 없었고, 다자이후를 안가도 이 티켓을 .. 2016. 10. 19. 160703-05 급 오사카 여행기 후기 그냥 티웨이홈페이지 놀러갔다가 이벤트 운임 1석 남은 걸 봐버린 게 화근ㅋ 신나게 질렀다ㅋㅋ ... 그러나 떠나기 전 인피니트 콘서트 공지가 뜰 줄이야ㅜㅜ 최대한 아껴서 여행하기가 되어버렸다ㅋ 돈 아껴 콘서트 한번이라도 더 가야지!! 오사카, 아라시야마, 고베를 돌기로 대충계획 세우고 한큐패스 구입(며칠 안남아 배송 안되는 줄ㅜㅜ) 후쿠호스텔, 포켓와이파이 예약하고 여행자보험 가입하고 순조롭게 준비를 끝냈으나ㅋㅋ 떠나기 전날 급 나라가 땡긴다~~며 그냥 일정 마음대로 조절ㅋ 도착한 오사카는 더워, 더워 죽을 것 같아.. 내 다신 여름에 일본에 오지 않으리! 맹세하는 여행이 되었다 그래도 하고싶은 거 다하며 잘 돌아다녔다 나라는 좋았을텐데 첫날 더위의 충격으로 힘들었던 기억이 더 크다 아라시야마는 시원할 .. 2016. 7. 11. 160705 급 떠난 오사카 여행기 셋째날4 난바 돌아와서는 아직 못산 오사카 시티컵 사러 도톤보리로~ 도톤보리 스타벅스는 언제나 줄이 길다ㅋ 줄 서 있으며 보이는 간판 찍으며 노는데 직원이 다가와 컵만 살거면 줄 서지말고 따오라고 해서 따라감ㅋ 아깐 컵만 산다고 했더니 그래도 줄 서라고 해놓고 흥ㅜㅜ 어쨌든 오사카, 교토, 고베 시티컵 모두 무사히 겟~ 마지막 쇼핑타임ㅋ 살구맛이 한정으로 나왔는데.. 그래도 역시 복숭아? 쓸데없는 고민하다 훈와리메이진 3봉지 사들고 나왔다 (이제 한국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지만ㅋ) 미지막 숙소가는 길~ 짐 찾아서 나오는 길에 후쿠호스텔 직원분 끝까지 상냥하게 챙겨주셨다 꺄! 공항에 와버렸어ㅜㅜ 셔틀 타고 가며 찰칵! 오늘도 사진찍기 좋은 날씨네ㅋ 덥고 덥고 덥고.. 여행 중 비오길 바란 건 이번이 처음인듯ㅋ 공항.. 2016. 7. 11. 160705 급 떠난 오사카 여행기 셋째날3 스타벅스에 도착하니 옆으로 중국 단체관광객들이 올라간다 사진찍기 힘들어 질 뻔했구만 신메뉴가 커피젤리 바닐라 프라푸치노라길래 또 녹차 프랖♡ 음료에 넣을 수 있는 건더기는 타피오카뿐이닷! 그러고보니 치즈케이크 프랖 먹고싶었는데? ㅠㅠㅠ 2층 예쁜 창가에 자리가 있어 앉아서 드링킹~ 시원하니 좋구만 모처럼 여유를 가지고 찍은 사진도 보고 짹짹이도 하며 휴식♡ 여행내내 바람을 선사한 동우부채도 한장 찍자ㅋㅋ 더위가 좀 가시고는 둘러보며 찰칵찰칵~ 평일 오전이라 사람이 많지는 않았다 여기저기 나눠진 공간마다 인테리어와 느낌이 다르다 개인적으로 내가 앉았던 창가가 제일 예쁘군ㅋ 어느정도 쉬고 체력보충 끝, 다시 일어나자 스타벅스 나서는데 건물 찍는 사람들이 있길래 나도 한장 더 찍음ㅋ 이진칸 스타벅스가 유명하더.. 2016. 7. 11.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 4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