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기/일본여행기191 160705 급 떠난 오사카 여행기 셋째날2 키타노마치 광장 도착!! 인피니트 팬이라면 낯설지 않은 아저씨 등장ㅋ 짠~ 엘군 Bravo Viewtiful 2 티저영상에 나왔던 아저씨!! 키타노이진칸을 일정에 넣은 이유 중 하나ㅋ 그렇죠, 팬심♡ 아저씨랑 폭풍 셀카 찍으며 놀다보니 너무 덥다ㅜㅜ 이 날 나라 사슴공원에서 느낀 햇빛과 버금가는 햇빛이ㅠㅠ 더워도 냐옹이는 독사진 찍어줘야 합니다 유명한 풍향계의 집 단체사진 찍는 사람들이 끊이질 않아서 그냥 밑을 잘랐다 내가 더운 이상 사람들이 가길 기다릴 여유따위 없음ㅋ 연두색의 집 예쁘다 여기도 동상있는 벤치에 사람들이 끊이질 않고~ 아라시야마 갔을 때처럼 5시에 출발할 걸 그랬나ㅋ 그럼 아무도 없었을텐데 더워서 이제 그만 스타벅스로 피신ㅋ 2016. 7. 11. 160705 급 떠난 오사카 여행기 셋째날1 알람 끄고 잤지만 일찍 눈이 떠졌.. 새벽마다 배 위로 점프하며 날 깨워준 한강이덕인듯ㅋ 누나 이제 새벽에 저절로 눈 떠진다 이놈아ㅜㅜ 여유로운 아침에 일찍 일어났으니 아침이나 먹을까 근처에 문 연 가게 돌아보다 마츠야 당첨~ 일본 많이 왔어도 마츠야는 첨이라 나름 두근두근 동전지갑과 핸드폰만 들고 나옴ㅋ 후쿠호스텔에서 마츠야는 일직선으로 조금만 가면 된당 8시 11분에 파가 잔뜩 들어간 규동 주문 완료~ 기계는 한글지원에 사진까지 나와 쉽게 주문할 수 있다 계란 반숙인줄 알았는데 훨씬 덜 익었.. 그러나 뜨거운 밥과 마구 섞어주니 맛있당♡ 숟가락이 없어서 젓가락으로 열심히 퍼묵퍼묵~ 마지막엔 그릇을 들고 먹을 수 밖에 없었다ㅋㅋ 아침 야무지게 먹고돌아가 쉬다가 체크아웃 후 짐을 맡기고 나왔다 나오다 전.. 2016. 7. 11. 160704 급 떠난 오사카 여행기 둘째날9 어두워질수록 고베포트타워가 점점 화려해진다 사실 시간 맞춰 짠~ 불이 들어올줄 알았는데 가운데 반짝거리며 움직이는 조명만 6신가 7시에 켜지고 전체적인 조명은 언제 켜졌는지도 모를 만큼 자연스럽게 들어온다 노을이 지나고 어두워지는 고베 야경을 지켜보다가 시간이! 아직 제대로 어두워지지는 않았지만 너무 늦게 숙소에 들어가기는 싫어서 그만 일어났다 혼자 다닐때는 일찍일찍 다녀야지ㅋ 돌아가는 길도 예쁘게 변신했다 야경도 끝까지 못보고 일찍 일어났다고 생각했는데도 숙소가니 10시 반쯤? 확실히 여름이 해가 늦게 지는구나ㅋ 직통타고 왔는데도 시간이ㅋ 오사카와 고베가 그리 가깝진 않다는걸 다시 느꼈다 돌아가서는 씻고서 시원한 에어컨 바람 맞으며 호로요이 호로록 잘 때는 추웠다ㅋㅋ 빵빵한 에어컨 좋아요에요ㅋ 내일이면.. 2016. 7. 10. 160704 급 떠난 오사카 여행기 둘째날8 오, 고베 관람차가 보이기 시작한다 사진 찍다보니.. 무지개가??? 사라지는 중인지 점점 옅어지고 있는 무지개 발견! 오랜만에 보는 무지개가 반가워 열심히 찍었지만 잘 잡히진 않는다 한바퀴 돌고나니 힘들고 더워서 당 보충! 고베 모자이크점 직원언니 너무 친절해서 녹아내리는 줄ㅜㅜ (난바점 스벅은 무뚝뚝했고 교토 가와라마치점과 고베 모자이크점, 이진칸점은 친절친절했다 그 중 갑은 모자이크점!기분 완전 상큼해져서 나옴ㅋ) 그래서 녹차프랖도 더 맛있는것 같다♡ 친절함이 이렇게 중요합니다! 이제 슬슬 해가 지려나보다 일찍 와서 노을부터 보는 것도 나쁘지 않네 노을 사진 찌는데 카메라에 뭐가 걸린다? 실시간 비행운은 오랜만에 봐서 신기했다 첨엔 아랫방향으로 직진하기에 운석인가?하고 기대했는데 검색해보니 비행운~ .. 2016. 7. 10.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 4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