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기357 181222-25 나고야 여행 둘째날 2 버스정류장에서 숙소까지 거리가 있는데다 우산 들고 캐리어도 끌고 가느라 가는 동안의 사진은 없음ㅋ 마을내라 택시도 없고 송영도 없고~ 힘겹게 숙소 쥬에몬(위치) 도착! 오늘은 300년 된 시라카와고 전통가옥에 묵는다 이미 짐들이 여기저기ㅋ 방문에 잠금장치도 없고 건너 방도 얇은 벽 외엔 뭐가 없어 대화소리가 들릴 지경이었다 그래도 시골집에 온 듯한 아늑한 느낌이 들어 좋았다 웰컴쿠키는 전통가옥 갓쇼즈쿠리 모양의 모나코였는데 극혐하는 시소가 들어가 있었다😣 캐리어를 놓고 이제 느긋하게 마을을 보러 간다! 문을 열고 나오면 이 풍경이다 숙소 앞에 있던 작은 연못, 비 오는거 봐ㅜㅜ 우리 숙소 한컷 📸 쥬에몬이라고 써있다 쇼핑을 하며 길 따라 점점 내려간다 숙소가는 동안 힘들어서 시라카와고고 뭐고 귀찮았는데 .. 2019. 1. 3. 181222-25 나고야 여행 둘째날 1 아침에 일어나 바깥 풍경 봐주고~ 호텔 근처 횡단보도가 없더니 육교들이 많구만 체크아웃하고 나간다! 복도 무늬가 예뻐서 한장 찍었다 아침은 코메다 커피(위치) 나고야역점을 가려다 줄이 길다기에 호텔 근처로 갔다 텅텅 비었군ㅋㅋ 셋 모두 팥 선택 강가에 다리가 보이는 풍경이 예뻤다 팥 올려먹으면 을매나 맛있게요? 이 빵은 별로지만 여기 아이스크림을 버터 식빵에 올려서 팥까지 더하면 존맛탱 식사 끝내고 나와 나고야역까지 택시를 탔다 가깝지만 캐리어가 있으니.. 시라카와고 갈거라니 쌀로 만든 사케를 추천해주셨다 우리끼리 막걸리같겠다고 했더니 알아들으시고 막걸리! 하셨다 택시기사아저씨는 나고야역에 내려주며 사탕도 주셨다 이 우유맛 사탕 맛있어서 올 때 두봉지 사왔다ㅋ 나고야역 지하상가에 있는 푸딩집 종류가 많아.. 2019. 1. 2. 181222-25 나고야 여행 첫째날 올해 마지막 여행 (나고야 여행이라고 썼지만 첫날 빼고는 나고야가 아닌ㅋ) 대학 친구들과 나고야, 시라카와고, 게로 온천을 가기로 했다 9시였던 비행기 시간이 8시로 변경이 되어 전날 근처에서 숙박을 할까 새벽 택시를 예약할까 고민하다 오후 3시 비행기로 변경했다 아시아나에서 시간이 변경된거라 바로 바꿔주었다 날이 따듯하다고하여 패딩은 코트룸에 맡겨두었다 아시아나는 무료! 다들 기내용 캐리어를 가져와서 바로 출국장으로 들어가 면세부터 찾고 밥을 먹으러 갔다 언제나 다이너스로 허브라운지~ 오늘은 불고기에 닭강정에 뭔가 호화로운 분위기였다 더 먹을 수 있지만 기내식을 먹어야하니 자제ㅋ 면세서 받은 산타라이언💕 여기에 산타어피치, 라이언스노우볼, 길리수트 라이언도 삼 :) 어떤 영화를 볼까~~ 함무라비가 있네.. 2019. 1. 2. 181205-07 엄마랑 홍콩여행_3 마지막날이지만 1시 15분 비행기라 시간이 없다ㅜ 구룡공원이나 스타의 거리 산책 정도만 계획했는데 엄마는 그냥 쉬고싶으신듯 해서 호텔에서 빈둥거리기로 했다 물어보면 다 괜찮대서 분위기를 잘 읽어야함ㅋㅋ 늦잠자고 조식 먹기 😋 엄마가 야채 먹으라고 하셔서 집어옴ㅋㅋ 꺅 여행와서 잔소리♡ 오늘은 오믈렛, 양파와 치즈만 넣었다 저 에그푸딩은 별로였는데 엄마 입에는 괜찮다고 하심 하가우는 잘못 담아서.. 그냥 새우만 먹음 고기 한번 더 먹고 냠냠 후식먹고~ 샤오마이는 왜이렇게 맛있는거죠? 엄마 2개주고 4개나 혼자 쳐묵쳐묵 먹다 밖을 보니 새벽부터 내리던 비는 멈췄다 방에 들어가기 아쉬워 로비에서 우산하나 빌려 근처 슈퍼로 갔다 호텔 뒤에 있던 인터네셔널 슈퍼(위치)~ 옷 라인캐릭터가 그려진 귀여유 밀크티~ 파.. 2018. 12. 20.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9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