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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기357

181205-07 엄마랑 홍콩여행_2 조식타임~ 식단조절 하시는 엄마는 콘지와 요거트, 계란, 데친 야채를 드심 종류가 많은 편은 아니지만 음식들이 싱겁다는데 대만족하셨다 엄마가 좋으면 나도 만족♡ 이제 페리타러 갑니다~ 원버스에 대한 미련이 남아있긴했지만 헤메면 안되니까 페리로 만족하자ㅜㅜ 창가자리지만 날이 흐려 밖이 잘 보이진 않았다 엄마는 어제 찍은 사진 정리, 나는 일정 정리하며 마카오로 고고 무료 카지노 셔틀이 있지만 우린 버스탈거라고 했더니만 왜 공짜를 놔두고 버스 타니? 하신다 내려서 좀 걸어요 했지만 셔틀타자고 결정이 나버림 ㅋㅋ 그럼 리스보아를 타야지 초록색 셔틀줄에 대기하다 금방 타고 출발했다 리스보아에 내려 화장실 들렸다가자고 들어갔다 호화로운 장식품들이 많으니 구경부터~ 금은 나도 좋구만 😍 그러고보니 리스보아 내부는 .. 2018. 12. 18.
181205-07 엄마랑 홍콩여행_1 처음 타보는 2층 좌석, 엄마랑 가니 더 신나고😆 창가는 다 엄마 앉아요~~ (라운지 사진이 사라졌넹 엄마랑 일본 갈 때 다이너스 가족 카드 신청했었는데 이번에도 오고가며 잘 썼다) 신작이 뭐가 있나.. 서치랑 앤트맨은 봤고 막장은 취향이 아니니 곰돌이 푸를 선택해서 봤다 잔잔하니 졸리군 점심은 치킨오믈렛과 쌈밥 그렇다면 쌈밥이지, 된장국은 맛없어서 안 먹었다 영화 끝나고 시간이 남아 굿닥터 관람, 재밌네 30분 연착했지만 무사히 홍콩 도착 가서 미리 예약한 엄마 옥토퍼스 카드 찾고(내껀 있음ㅋ) AEL 타러 갔다 이것도 미리 예매해서 QR코드로 찍고 들어갔다 엄마랑 가니까 미리미리 준비함ㅋ 풍경을 보며 금방 구룡역 도착, K2 타고 구룡호텔로~ 잘 나가고 있었는데 구룡호텔이 태클을 걸었다 체크인시간 맞.. 2018. 12. 16.
181117-19 우베 (사실 야마구치) 여행기_4 토키와공원(위치) 우베에서 인천가는 비행기 시간을 보면 근처에서 노는게 안전함 그런데 근처에 놀 곳은 토키와 공원 정도다ㅋ 그래서인지 그동안 못 만난 한국인들을 토키와공원에서 다 만난듯 여기저기 한국말이 들려왔다ㅋㅋㅋ 코인락커도 있긴한데 캐리어 들어갈 크기는 없었다 공항 코인락커에 두고 오길 잘했다 전망대가 있으니 일단 올라가자 석탄기념관은 강제징용 되신 우리 조상님들이 생각나는 가슴 아픈 곳이니 가지않기로 했다 근처 유카하 공원만 봐도 슬픈 역사가 있는 곳이다 전망대를 보고 나와서 이제 공원 산책을 간다 아까 있던 전망대, 올라갈 때 살짝 무서웠다 백조들이 시그니처지만 우리가 갔을 땐 모두 우리에 있었다 까치, 까마귀인줄 알았는데 비둘기 이 근처에 분수대가 있는데 초록초록 이끼가 😦 조각 공원도 구경 .. 2018. 12. 13.
181117-19 우베 (사실 야마구치) 여행기_3 테시마료칸(위치) 송영덕분에 무사히 료칸에 도착~ 우와 고양이다아♡ 체크인을 하며 보니 유명한 고양이 정원이 눈 앞에! 석식시간도 정하고 나서 방으로 안내받았다 우리 외에 2팀이 더 있었는데, 모두 여자들만ㅋ 고양이 정원의 화보집을 팔고있다 룸은 넓고 아늑하고 창에선 고양이 정원이 보인다 마음에 든다 짐을 놓고 고양이를 보러나갔다 들어가서 보는건 입장시간이 정해져 있다 료칸의 둘째딸이 열심히 안내해주며 영업했다 츄르를 줘서 뜯는 순간 고양이들이!!! 나름 골고루 나눠주려고 노력했다ㅜㅜ 친구 가방을 습격한 고양이 고양이 정원은 길에서 구조한 고양이들을 보호하다가 분양을 한다 다들 좋은 집으로 갔으면 좋겠다 석식시간이 되어 손을 씻고 식사하러 갔다 다른 팀들도 같은 시간을 선택했는지 모두 같은 시간에 식사했.. 2018. 1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