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보기1248 201002 영종도 뚜벅이 여행 인천공항에서 111번타고 을왕리 해수욕장 도착 바다는 사랑이지만 바닷바람이 너무 세고 서해바다라 색이 예쁘진않다 우측길은 괜찮았는데 좌측길은 그야말로 모험! 등산하는줄ㅋㅋ 바다는 조개구이! 조개가 두번 튀었는데 다 친구얼굴로ㄷㄷ 큰일나는 줄 알았다 중간에 비가 와서 바로 천막 쳐주심 다음 일정은 마시안 제빵소 정거장에서 15분정도 걸어들어가야한다 시골길이라 가며 구경할게 많았다 감만 봐도 신기하고 기분좋음ㅋㅋㅋ 내가 고른 빵은 마제 옥수수빵 (개인적으로는 삼송이 더 맛있다) 빵 먹고 쉬다가 까페 밖으로 나가보았다 바다다 이제 바다는 그만봐도 될것 같아^-^ 다음목표는 공항남측 방조제길인데 버스타기 애매하다... 택시를 부를까하다가 배 부르니 그냥 3.5km 걸어가보기로 했다 빨리 초보운전을 벗어나 차 끌.. 2020. 10. 3. 190212-15 마카오여행_4 식사 후 버스를 타고 콜로안 빌리지 Coloane Village로 이동! 골목을 따라 제일 먼저 보러 온 건 성 프란시스코 사비에르성당 도둑들에서 봤던 그 곳! 관광지라 사람이 많았다 사진을 찍었으니 이제 에그타르트 먹으로 가야징 이국적인 골목과 포토스팟들을 지나 목적지인 로드 스토우즈 베이커리 도착 에그타르트와 초코타르트를 하나씩 구입했다 배가 부른관계로 에그타르트만 먹고 초코는 가져와서 호텔에서 먹었다 배가 불러서인지 맛있다는 느낌은 받지못함 흑흑 에그타르트 먹고 한바퀴 돌다가 (내 기준) 마카오 관광의 메인인 세나도 광장으로 갔다 제일 먼저 들린 곳은 민정청사 Municipal Affairs Bureau 크리스마스 시즌엔 언제나 화려한 크리스마스트리가 있었는데.. 새해에도 뭐가 있을까 싶어 들어갔더.. 2020. 10. 1. 송편빚기 수요일에 합시다! 주장했으나 그날은 전부치느라 바쁘다고 오늘 하기로 했다. 참고로 태어나 3X년동안 송편 빚어 본 경험 없음ㅋ 늘 사다 먹었는데 올해는 왜죠? 사오신건 쌀가루가 전부 나머진 집에서 자체 조달ㅋㅋ 설탕과 소금간을 한 쌀가루에 색을 내기위해 아로니아 분말 투하 그리고 쑥! 일단 믹서기로 갈아서 끓여서 반죽할때 물을 쓰셨다. 삼색 반죽! 기본맛에 아로니아맛에 쑥맛! 새롭다🤓 소도 집에 있던 깨와 팥으로 뚝딱 먹어봤는데 약간 달달한 건강한 맛ㅋ 암튼 재료 준비 완료!! 빚는다! 만두 모양은 내꺼, 둥근건 엄마꺼ㅋ 송편 빚으라니 만두를 빚고 있어ㅋㅋ 앗 솔잎준비 깜빡.. 넘어갑시다 센불 10분 약한불 5분 그리고 약간 뜸들이고 완성 그리고 송편빚기 유투브 검색ㅋ 엄마가 만들던건 경상도 식이었다 손.. 2020. 9. 27. 200606 바다향기 수목원 목적은 바다향기 수목원 벗뜨 대부도 가는 길목이라 길이 엄청 막힘! 6월초 갔을 때는 꽃이 한창🌼🌹🌻 내년 봄에도 가야짓 2020. 9. 27. 이전 1 ··· 69 70 71 72 73 74 75 ··· 3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