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703 급 떠난 오사카 여행기 첫째날2

원래 첫날은 오사카에만 있을 예정이었다
오사카성->덴포잔이 계획었는데 갑자기 사슴이 보고싶어져서..
계획수정ㅋ 혼자가면 맘대로 일정 바꿀 수 있는게 좋다ㅋㅋ

그러나 한큐패스만 가지고 있죠
나라 갈 때는 쓸 수가 없어서 그냥 티켓 구입! 왕복 1120엔ㅜㅜ
패스살 땐 아라시야마, 고베만 계획에 있어서 한큐샀는데 산 후 계획 수정으로 교통비가 많이 들었음ㅋ
(교통패스는 여행계획이 다 세워지거든 사세요ㅜㅜ)

역 가는 사이에 더워져서 칼피스 사먹었다~
여러번 왔는데도 한번도 못먹어 봤엉ㅜㅜ 진한밀키스네 °♢°

킨테츠 나라 역에 내린 후엔 바로 시장골목을 따라 내려갔다
(구글보니 2번 출구 바로 옆 골목 '히가시무시나카미치'다)
도다이지가 목표가 아니라 온리 사슴이 목적이므로 일단 사루사와 연못으로 방향을 잡았다

파노라마 한번 찍어주고♡

사루사와 연못!
위 2장은 노트5, 아래 2장은 nx3000~
노트도 선명하고 좋지만 카메라 그 특유의 분위기가 너무 좋다

이것도 카메라, 아련아련하네
그러나 카메라는 무거워 다시 가방안으로 투하ㅜㅜ

연못에서 고후쿠지 가는 길목에서 첫 사슴을 만났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