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창 밖을 보니 앞 집이 너무 가까운데?!ㅋㅋ
옆 사진은 호텔 엘베 옆 창문 뷰, 엘베 기다리며 찍었다
아침은 호텔 조식을 먹기로 계획했으나 급 코메다 커피로 변경하고 하카타 버스터미널로 향했다
코메다 커피 하카타 버스터미널점
https://goo.gl/maps/D6e4rFuCtEAEhM3B6
예전 나고야에서 먹어보고 만족했었던 코메다!
한정메뉴에서 망설이다.. 그래도 코메다는 모닝세트지!
이건 버터에 팥잼 가야죠
모닝세트! 음료를 시키면 빵이 나온다~
팥이 들어있는 커피를 시켰는데
커피만 마셨을때 쓰더니
팥과 함께 마시니 달콤한 맛이 느껴서 존맛ㅜ
둘러보니 식빵과 팥잼을 팔고있다
팥잼 맛있어서 내일 사가기로 결정했다!
다이소는 구경사고 열쇠만 사가지고 나왔다,
먼길 떠나는데 짐을 늘릴 수 없지
(어제 수화물 나오는데 캐리어 열쇠가 사라짐ㅋㅋㅋㅋ)
tutuanna
https://goo.gl/maps/LRQHBtY7U99yj29g9
가벼운 양말은 사도 갠춘ㅋ
사고싶던 고양이 무늬 양말은 못찾았지만
그래도 양말 3개 골라서 구입했다
원래 일정은 마크이즈..지만
쇼핑몰 가는게 의미도 없고 시간도 11시쯤이라
바로 노코노시마섬으로 가기로 했다
하카타역에서 페리터미널까지 가는 버스검색해보고
바로 타고 갔다
이날은 24시간 버스패스를 사서 다녔다
마이루트 앱 깔고 패스 구입하고 사용전에
이용하기 클릭해서 화면만 기사님들께 보여드리면 된다
폰 화면만 보여드리면 되니 매우 편했다
900엔이라 페리터미널 왕복만해도 이미 본전인데
섬에 가서도 버스를 타야 한다!
보여주기 누르면 사용 날짜, 현재 시각, 남은 시간 등
정보가 초단위로 뜬다
그 화면을 기사님 보여드리면 끝! 쉽죠?!
※누르는 순간 사용시간이 시작되므로
버스타고 나서 내리기 전에 이용 시작하면 좋을듯!
우린 담날 오전 11시 50분까지 사용 가능했지만
호텔에서 굴러다니느라 담날 쓰진 못함ㅋㅋ
福岡市営渡船 能古・姪浜航路
https://goo.gl/maps/z9LhcHxRdgpMaPm36
하카타역에서 40분정도 걸려 도착!
텐진 지날때만 조금 밀리고 잘 왔다
여기서 호객행위하는 분이 계신데 그분 따라가면
500엔에 소형배를 타고 갈 수 있다
우린 망설이다 페리 왕복티켓을 끊어버렸다ㅋ
시간표에는 1시간에 1대로 써있어서 식겁했는데
다행히 더 빨리 출발했다
우리가 탑승할때는 줄이 길었기 때문에
기다리기 싫은분들은 수시로 다니는
소형배를 타고가도 될 듯!
대신 소형배는 편도 500엔이고 페리는 왕복 460엔!
한글로 된 안내팜플렛이 있었지만
기재된 시간표는.. 2017년도 시간표였다ㅋㅋ
10분정도 달려 도착!
노코노시마 섬 입구를 둘러볼게 아니라면
왼쪽에 있는 버스터미널로 빠르게 이동하자!
구불구불한 길을 올라야하는데 앉아가야 편하다ㅋ
배 도착 시간 맞춰 버스가 대기하는 듯 했다
노코노시마 아일랜드 파크
https://goo.gl/maps/bqfqWHogmGYXdTV58
드디어 도착했다, 이번 여행의 메인!
찍어는 놨지만 틀린 시간표?
틀렸다기보다 성수기라 배차가 더 많았음
비수기에 온다면 시간표 잘 체크해야할 듯
우린 점심부터 먹기로 하고 쭉쭉 들어갔다
사키모리
https://goo.gl/maps/hZe9ZWUqnqPZULcQ7
점심은 코스모스밭 바로 앞에 있는 사키모리의 바베큐!
고기도 굽고 조개도 굽고 옥수수도 굽고
마지막에 주먹밥도 구워먹었다 😋
이제 코스모스를 즐길 시간!!!..
다음글로 패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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