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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기/일본여행기191

오키나와 나하 숙소 - 패밀리 인 여행다니면서 게하는 안가리라 다짐한 나였는데(타인이랑 한방쓰기 시룸, 짱시룸ㅜㅜ) 이번에 여행경비 줄이려고 싼 숙소를 찾다가 처음으로 게하를 갔다 어쨌든 1인실이니 괜찮겠다 싶어서 선택했는데 굿초이스♡ 공용 화장실, 샤워실이 깔끔했다ㅜㅜ 이것만으로 충분♡ 1층에 게하에서 운영하는 식당도 있어 조식도 해결할 수 있고 사먹기 싫으면 2층에서 직접 만들어 먹을수도 있다~ (3층부터는 평범한 입주자들! 엘베는 입주자용이라 사용하지 말라고 해서 계단이용함) 방은 좁지만 혼자 사용하는 것만으로 만족~~ 일정 마치고 돌아와 맥주 마시며 뒹굴거리면 여기가 천국! 방안의 커텐 열면 작은 베란다에 대피통로가 나온다 맞은편은 그냥 주차장 (일찍 나가고 늦게 들어오니 차다니는 건 잘 못봄) 숙소 나서면 내려가는 계단 옆으로 .. 2016. 5. 2.
160322~25 오키나와 쇼핑리스트 오키나와에서만 구입 가능한 쇼핑리스트 츄라우미 수족관 국제거리에도 츄라우미샵이 있으나 수족관 샵에 비하면 종류가 별로 없으니 수족관에서 맘에 드는게 있다면 그때그때 꼭 사기! 여행시엔 있을 때 사기!를 잊지말자!! 고래상어 인형 다른 버전 더 사려했는데 국제거리엔 없었음ㅠㅠ (펜+인형2+열쇠고리2+모래=3627엔) 국제거리 스플래쉬 과소비할까봐 현금 나눠서 들고다녔는데ㅋㅋ 스플래쉬 구경갔다 예쁜게 너무 많아서 그냥 카드로 긁음.. 카드도 놓고다녀야지 바버야.. 그래도 비싼건 참았다ㅋㅋ 잘했어 내 자신아ㅜㅜ (팔찌+귀걸이+모래=2202엔) 컵 (1231엔) ->국제거리 스타벅스 마그넷 (1296엔) -> 국제거리 오키나와야 국제거리 오카시고텐 시식해보고 삼. 친스코는 선물용, 베니이모 타르트와 망고케잌은 .. 2016. 4. 22.
160325 오키나와 - 귀국 공항 도착하고 짐 재는데 1kg 오버ㅜㅜ 돈 내려고 지갑 꺼내는데 승무원 언니 봉투준다고 짐 빼라고ㅋ 사람많은데서 캐리어 오픈하기 싫다고 그냥 돈 더 낸다고 해도 계속 안타까운 얼굴로 빼라기에 조금 열어 옷 두벌 빼고 통과. 나보다 더 기뻐하던 승무원 언니 함박웃음 잊지못할 거에요ㅋ 출국 수속하고 마지막 블루씰 냠남, 소금과자맛♡ 돌아간다~~ㅜㅜ 아쉬움이 많이 남아 날씨 좋은 날 다시 와야지 결심해 본다 면허따고 와야지ㅋㅋ 그래도 지금 생각하면 아쉬움의 원인인 셋째날 항구마을이 젤 인상적이긴하다. 역시 여행은 고생해야 하나요ㅋㅋ 2016. 4. 22.
160325 오키나와 -오키나와소바 맛집가겠다고 구글지도로 찍어놓고 가다가 길잃음ㅋ역시ㅋㅋ 여행때마다 꼭 한두번은 길 잃어야 내 여행이지! ..더 갔다간 미아될 듯하여 왔던 길 그대로 돌아와 슈리성에 있는 음식점으로 갔다 밀가루맛이 강하다더니 면이 수제비 먹는 느낌~ 맛있었다! 두부는 지마미 두부를 시킨다고 했는데 잘못 시켰는지 그냥 두부가 나왔다ㅜㅜ 아쉽. 음료는 진저에일~ 돌아갈때도 정문 포기하고 돌담길도 포기하고 왔던길로 돌아왔다 국제거리가서 선물도 사야하는데 길잃으면 낭패ㅋ 공항 가기전까지 쇼핑을 끝내야지! 국제거리 도착! 해피나하에서 로이스 초콜렛, 오키나와 한정 피카츄 구입! 베니이모타르트, 친스코 등 미뤄왔던 기념품도 야무지게 구입하고 해피나하로 돌아가 타코야키 냠냠~ 일본 와서 타코야키 안먹음 서운함ㅋ 쇼핑 마무리하고 캐리어.. 2016. 4.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