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기/일본여행기191 181222-25 나고야 여행 둘째날 2 버스정류장에서 숙소까지 거리가 있는데다 우산 들고 캐리어도 끌고 가느라 가는 동안의 사진은 없음ㅋ 마을내라 택시도 없고 송영도 없고~ 힘겹게 숙소 쥬에몬(위치) 도착! 오늘은 300년 된 시라카와고 전통가옥에 묵는다 이미 짐들이 여기저기ㅋ 방문에 잠금장치도 없고 건너 방도 얇은 벽 외엔 뭐가 없어 대화소리가 들릴 지경이었다 그래도 시골집에 온 듯한 아늑한 느낌이 들어 좋았다 웰컴쿠키는 전통가옥 갓쇼즈쿠리 모양의 모나코였는데 극혐하는 시소가 들어가 있었다😣 캐리어를 놓고 이제 느긋하게 마을을 보러 간다! 문을 열고 나오면 이 풍경이다 숙소 앞에 있던 작은 연못, 비 오는거 봐ㅜㅜ 우리 숙소 한컷 📸 쥬에몬이라고 써있다 쇼핑을 하며 길 따라 점점 내려간다 숙소가는 동안 힘들어서 시라카와고고 뭐고 귀찮았는데 .. 2019. 1. 3. 181222-25 나고야 여행 둘째날 1 아침에 일어나 바깥 풍경 봐주고~ 호텔 근처 횡단보도가 없더니 육교들이 많구만 체크아웃하고 나간다! 복도 무늬가 예뻐서 한장 찍었다 아침은 코메다 커피(위치) 나고야역점을 가려다 줄이 길다기에 호텔 근처로 갔다 텅텅 비었군ㅋㅋ 셋 모두 팥 선택 강가에 다리가 보이는 풍경이 예뻤다 팥 올려먹으면 을매나 맛있게요? 이 빵은 별로지만 여기 아이스크림을 버터 식빵에 올려서 팥까지 더하면 존맛탱 식사 끝내고 나와 나고야역까지 택시를 탔다 가깝지만 캐리어가 있으니.. 시라카와고 갈거라니 쌀로 만든 사케를 추천해주셨다 우리끼리 막걸리같겠다고 했더니 알아들으시고 막걸리! 하셨다 택시기사아저씨는 나고야역에 내려주며 사탕도 주셨다 이 우유맛 사탕 맛있어서 올 때 두봉지 사왔다ㅋ 나고야역 지하상가에 있는 푸딩집 종류가 많아.. 2019. 1. 2. 181222-25 나고야 여행 첫째날 올해 마지막 여행 (나고야 여행이라고 썼지만 첫날 빼고는 나고야가 아닌ㅋ) 대학 친구들과 나고야, 시라카와고, 게로 온천을 가기로 했다 9시였던 비행기 시간이 8시로 변경이 되어 전날 근처에서 숙박을 할까 새벽 택시를 예약할까 고민하다 오후 3시 비행기로 변경했다 아시아나에서 시간이 변경된거라 바로 바꿔주었다 날이 따듯하다고하여 패딩은 코트룸에 맡겨두었다 아시아나는 무료! 다들 기내용 캐리어를 가져와서 바로 출국장으로 들어가 면세부터 찾고 밥을 먹으러 갔다 언제나 다이너스로 허브라운지~ 오늘은 불고기에 닭강정에 뭔가 호화로운 분위기였다 더 먹을 수 있지만 기내식을 먹어야하니 자제ㅋ 면세서 받은 산타라이언💕 여기에 산타어피치, 라이언스노우볼, 길리수트 라이언도 삼 :) 어떤 영화를 볼까~~ 함무라비가 있네.. 2019. 1. 2. 181117-19 우베 (사실 야마구치) 여행기_4 토키와공원(위치) 우베에서 인천가는 비행기 시간을 보면 근처에서 노는게 안전함 그런데 근처에 놀 곳은 토키와 공원 정도다ㅋ 그래서인지 그동안 못 만난 한국인들을 토키와공원에서 다 만난듯 여기저기 한국말이 들려왔다ㅋㅋㅋ 코인락커도 있긴한데 캐리어 들어갈 크기는 없었다 공항 코인락커에 두고 오길 잘했다 전망대가 있으니 일단 올라가자 석탄기념관은 강제징용 되신 우리 조상님들이 생각나는 가슴 아픈 곳이니 가지않기로 했다 근처 유카하 공원만 봐도 슬픈 역사가 있는 곳이다 전망대를 보고 나와서 이제 공원 산책을 간다 아까 있던 전망대, 올라갈 때 살짝 무서웠다 백조들이 시그니처지만 우리가 갔을 땐 모두 우리에 있었다 까치, 까마귀인줄 알았는데 비둘기 이 근처에 분수대가 있는데 초록초록 이끼가 😦 조각 공원도 구경 .. 2018. 12. 13. 이전 1 ··· 3 4 5 6 7 8 9 ··· 4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