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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기/일본여행기191

181117-19 우베 (사실 야마구치) 여행기_3 테시마료칸(위치) 송영덕분에 무사히 료칸에 도착~ 우와 고양이다아♡ 체크인을 하며 보니 유명한 고양이 정원이 눈 앞에! 석식시간도 정하고 나서 방으로 안내받았다 우리 외에 2팀이 더 있었는데, 모두 여자들만ㅋ 고양이 정원의 화보집을 팔고있다 룸은 넓고 아늑하고 창에선 고양이 정원이 보인다 마음에 든다 짐을 놓고 고양이를 보러나갔다 들어가서 보는건 입장시간이 정해져 있다 료칸의 둘째딸이 열심히 안내해주며 영업했다 츄르를 줘서 뜯는 순간 고양이들이!!! 나름 골고루 나눠주려고 노력했다ㅜㅜ 친구 가방을 습격한 고양이 고양이 정원은 길에서 구조한 고양이들을 보호하다가 분양을 한다 다들 좋은 집으로 갔으면 좋겠다 석식시간이 되어 손을 씻고 식사하러 갔다 다른 팀들도 같은 시간을 선택했는지 모두 같은 시간에 식사했.. 2018. 12. 12.
181117-19 우베 (사실 야마구치)여행기_2 아침이 밝았다 조식 냠냠 괜찮았다, 가지볶음도 맛있고 빵종류도 갠춘 김은 뻣뻣해서 맛 없더라 방에 가서 정비 후 다시 출동 인포메이션센터(위치) 기념품 있나 구경하고 나옴, 앞 족욕탕은 만석이었다 어젠 뜨거웠는데 아침엔 괜찮은가? 공항가는 승합 택시는 여기서 탈 수 있다 이제 동네 구경하며 유다온천역으로~ 가게들 앞에 자기들이 파는 물건을 든 여우상이 있다 많아서 3개만 올림ㅋ 맨홀 뚜껑도 다양하지만 마음에 드는 3개만 골라보았다 족욕탕(위치) 구경하다 어제 못본 족욕탕이 있길래 족욕을 했다 바로 근처 족욕탕은 만석이던데 여긴 아무도 없었다 참고로 이번 여행은 가방에 늘 수건을 가지고 다녔다 언제 족욕을 할지 모르니까ㅋㅋ 옛날 일드 볼 때 본듯한 아파트가 있었다 유다온천역 오늘은 증기기관차를 보러 왔다 .. 2018. 12. 11.
181117-19 우베 (사실 야마구치) 여행기_1 항공권이 싸게 나와서 갑니다, 우베 에어서울은 밥을 안주니 라운지에서 든든하게 먹고 게이트로 간다 오 라인도넛들 귀엽군, 얼굴은 제각각이지만ㅋ 라이언과 하늘을 찍고 싶었지만 실패ㅋ 착륙하며 우베공항을 찍으려다 얻어걸린 비행기 우베공항 작다 입국심사를 4명이 했는데 하나는 국내인 줄이라 3명이 함 근데 기계가 고장인지 안켜지는지 1줄에서만 입국심사.. 일찍 나왔으나 줄이 안줄어요 제일 끝에 있던 국내인 줄 마무리하고 입국심사줄이 2줄로 늘긴했으나 오래 걸렸다 아니 비행기 도착시간 정해져있는데 점검 미리 안하나? 어쨌든 우리는 일찍 나왔지만 같이 승합택시 타는 사람들이 안나오면 우리도 못가니.. 계속 기다림 캐리어 지저분한거 보소 스티커 더 사서 붙여야하는데.. 기다리던 끝에 모두 모여 택시 탑승 유다온천역.. 2018. 12. 10.
181101-04 사가 여행 : 넷째날 드디어 휴식시간 사가역에 도착, 팬케이크 먹으러 갔다 근데 여기 가게 이름들이 왜 다ㅋㅋ 라라라에 이어 우후후 앉아서 쉬며 이제 뭐할까 정해본다 전에 사가 왔을 때 대충 돌아서 딱히 가고싶은 곳이 없어서 저번에 안 간 사가성터를 돌기로 했다 이 가게 주인 취향이 멋지다👍 가다보니 벌룬뮤지엄이 있어서 들어갔다 한정 뺏지ㅜㅜ 하던 중 어? 여긴 남아있다!!! 바로 샀다 다른 뺏지를 2개나 사서 그냥 무지개만 샀다 가운데는 뮤지엄, 좌우는 벌룬페스타에서 구입한 뺏지 하드락 키티뺏지까지 뺏지만 4개 구입ㅋㅋ 가라쓰 특산물 오징어! 가라쓰도 사가현이니까ㅇㅇ 예쁜 굿즈들이 많아서 구경하며 쇼핑도 했다 신한카드는 비자가 아니어도 결제가 가능했다 신기 아 엽서도 한장 구입, 엽서치곤 비싼 324엔이지만 이쁘다! 뜻하지않은 쇼핑 후 다.. 2018. 1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