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기/홍콩마카오104 180505-07 네번째 홍콩여행 2 청차우섬 도착~ 시간표 한번 훓어주고 너무 더우니 바로 바다로 직진 아 빵축제 보고싶었는데 아쉽 골목길같은 상점가를 가로질러 해변가 도착 전에 라마섬 트레킹이 힘들었던 기억에 청차우섬은 바닷가만 보고 밥 먹고 나오기로 했다~ 정말 길따라 직진만 해서 바로 바닷가 도착! 슬리퍼 챙겨가서 갈아신었는데 푹푹 꺼지는 모래라 오히려 맨발이 편했다 그러나 부드러운 모래도 아니고 조개껍질이나 쓰레기들이 간혹 보여 힘겹게 슬리퍼 끌고다님ㅋ 데려온 라이언도 찍어주며 놀다가 해변을 따라 이동했다 두번째 해변 도착 바다 끝쪽에 파라솔이 있고 가게가 하나 있다 아이스크림이 먹고싶어 갔지만 안팔았다ㅜㅜ 두번째 해변은 매우 좁았지만 더 깔끔하고 분위기도 좋았다 다시 거슬러나와 밥 먹으러 ㄱㄱ 돌아나오며 수퍼에서 아이스크림도 사먹.. 2018. 6. 9. 180505-07 네번째 홍콩여행 1 언제나 가슴 설레는 인천공항😊 이번 여행은 1월부터 티켓 구해놓고 기다리던 여행 5일 밤에 출발해 7일 저녁에 돌아오는 코스 비예보가 있어서 비오면 만불사, 안오면 청차우섬을 가기로 했다 면세찾고(롯데랑 신라아이파크랑 너무 멀리 떨어져있어 힘들었다ㅜㅜ) 라운지에서 간단히 식사를 하고 게이트로 갔다 이번 여행은 처음 타보는 에디오피아 항공~ 국적기인데다 스타얼라이언스 마일리지 적립이 된다 이번 여행 메이트 라이언 🦁 여행 가방과 곰인형을 세팅해주었다 출발하고 기내식 받음 저칼로리 시켰더니 단호박과 생선살을 받았다 디저트도 두부! 샐러드는 드레싱이 없어! 친구는 와인, 나는 맥주를 받아 나눠먹었다 에디오피아 맥주 언제 또 먹어보겠엉ㅋㅋ 식사는 싱겁고 담백했다, 그래도 좋아하는 줄기콩이 있어 행복하게 먹음~ .. 2018. 5. 27. 161112~13 홍콩 여행기-기념품 쇼핑리스트라하기엔 너무 산게 없다ㅋ (수화물 신청도 안해서 아예 안사려다 산 것들) 야시장에서 산 마그넷 전에 샀던 마그넷들이 크고, 입체적이고, 주석이라 평범한 일반적인 마그넷을 사고자 구입ㅋ (전에 샀던 마그넷들) 구테타마는 세븐일레븐에서 맥주사다 충동구매ㅋ 안에 녹차 티백이 들어있다, 나는 틴케이스가 예뻐서 샀다 저번에는 기화병가 에그롤을 샀는데 이번엔 코이케이에서 샀다 기화병가가 더 부드러웠지만 버터향은 코이케이가 강한듯 둘다 맛있지만 다음에 또 사라면 기화병가걸로ㅋ 첫날 웰컴마트에서 사놓은 밀크티 매일 먹다보니 빠르게 줄어들고 있다ㅠㅠ 기내수화물이라 무게 오버할까봐 많이 못샀다 흑흑 면세점에서 보고 이건사야해! 라며 구입한 마그넷 면세점이라 가격은 사악했지만 그래도 예쁘니 됐어♡ 같이 산 워터볼.. 2016. 12. 4. 161113 홍콩 여행기-이제 집으로! 만모사원을 나서 헐리우드 캣 스트리트를 지나며 골동품같은 상품들을 구경~ 이제보니 첫사진의 낡은 포스터 좀 탐난다ㅋ 여기도 일요일이라서인지 문 안연곳이 더 많았다ㅜㅜ 주말여행객은 슬프다! 그러나 주말은 쉬어야함이 맞..ㅠㅠ 이비스 셩완 가는 길 채소가게인데 할머니 아주머니가 대화하며 채소 고르는 모습이 너무 좋아보였다 이비스 셩완 도착! 1층 스타벅스에서 과일 쥬스 사먹었다 유명했던 수박쥬스를 이제야ㅋㅋ 맛이 달고 괜찮았다, 키위는 씨때문에 자꾸 끼는 느낌ㅋ 병은 기념으로 챙겨왔다 좀 쉬고나서 호텔에 맡긴 짐 찾아서 셔틀을 타러 아래로! 프론트에서 20분 있음 온댔는데 더 기다린듯한 느낌적인 느낌 셔틀타고 홍콩역으로 가고있자니 정말 여행이 끝났구나 실감ㅜㅜ 홍콩역에서 AEL 티켓 구매 후 얼리체크인까지 .. 2016. 12. 4. 이전 1 ··· 3 4 5 6 7 8 9 ··· 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