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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기357

190212-15 마카오여행_1 2월 여행이라 기억이 거의 사라진 마카오 사진이라도 올려서 기록을 남기자;; 12일 밤 출발 13일 새벽 마카오 도착 아마도 에어서울 탄 것 같음;; 찾아볼 생각 없음ㅋㅋ 밤비행이니 라운지에서 든든하게 식사 마카오공항 도착, 버스 잔돈 안준다기에 12월 마카오갔을때 미리 동전 만들어 놓음ㅋ 사실 바로 교통카드 사고싶었지만 새벽 마카오 공항에선 구할 수 없었다 버스는 마카오 인 호텔 맞은편에 도착 신호등이 없어 잠시 서있으니 차들이 멈추고 기다려준다 뭐지 이 낯선 친절함은 다음날도 차들이 기다려줬다.. 마카오가 원래 이렇게 친절한건지 운좋게 친절한 분들만 만난건지?! 암튼 무사히 인호텔 입성 바로 충전이 되어서 좋았다 체크인 후 시간은 이미 새벽, 서둘러 씻고 잔다! 아침이다, 조식 조식~ 종류는 없었지만.. 2019. 8. 18.
190807-09 홍콩여행_4 시위까지 40분정도 남았으나 검은옷 입은 사람들은 보이지않았다 늘 화려하던 1881 헤리티지도 분위기탓인지 꾸며놓지도 않고 사람들도 없고.. 헤리티지 옆 지하통로에 가니 홍콩의 현재분위기를 더 알 수 있었다 한글로 된 안내문도 붙어있었다 힘내요 해가 지기 시작한다 이제 장소를 옮겨 하버시티 안에서 구경 시작~ 에슬라이트 서점(Eslite Spectrum)에서 책구경! 예쁜 그림책들도 많고 아래층엔 아기자기 소품들도 있다 이제 침사추이를 벗어나자 부지런히 가다가 아이스퀘어가 보여 들어갔다 저번에 엄마랑 왔을때 같이 왔던 기억이 나서ㅋ 일정도 계획도 없는 여행길 ;) 이 할인율은 무엇인가, 살 뻔 했잖아 엄마가 컵 많다고 그만사오라고 안했으면 샀을ㅋㅋ 돌아와서 보니 프랑프랑 일본브랜드인듯?? 안사서 다행이네.. 2019. 8. 17.
190807-09 홍콩여행_3 오랜만에 온 스탠리는 여기저기 공사중이었다 평일이라그런지 시위때문인지 사람들이 많지는 않았다 저번 스탠리에 왔을때 사진에 빛들어가고 난리가 난지라 이번에는 찍고 확인도 함ㅋㅋ 그늘에 있으면 덥지도 않고 괜찮았다 한국도 이제 여름엔 폭염일 때가 많아 이정도는 애교ㅋ 이제 길따라 구경하며 스탠리마켓으로 걷기 배가 다가간다 하루에 3-4번 배가 다니는 나름 선착장임ㅋ 스탠리마켓은 전보다 유화판매점은 줄은듯? 사진 못찍는 가게가 많아 그냥 구경 핸드메이드 인형 가게와 도자기 가게에서 살까말까 망설이다 나옴 뭔지 생각 안나는 걸 보니 안사는게 맞는 거였군ㅋ 시장 구경 후 다시 스탠리프라자로 돌아가기로 했다 길이 있어 올라가보니 뭔가 전망대와 작은 사원이 있었다 올라가 본 스탠리의 바다는 색다른 모습이었다 편의점에.. 2019. 8. 17.
190807-09 홍콩여행_2 지나가며 찍었더니 이모양ㅋㅋ 멈춰설 의지는 없죠ㅋ 타이쿠역에서 목표는 익청빌딩과 시티플라자 트래블러스 노트를 가지고 있다보니 로그온 매장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마침 로그온 시티플라자점에서 로그온 20주년 행사 중이라 바로 가기로 결정했다 일정에 넣고 근처에 있는 익청빌딩도 추가~ 한때 촬영금지 였으나 최근 다시 촬영지로 뜨길래 가보기로 했다 이제 오늘 오전 일정을 소화하러 가볼까나 로그온 20주년 행사장 마지막날이라서인지 사람은 별로 없었다 노트에 도장도 찍고~ 맥주를 판다! 그러나 얼리체크인해버려서 액체류 노노ㅜㅜ 한바퀴 둘러보고 쇼핑 후 밖으로 나왔다 이것만 사가지고 나옴 이것도 캐리어에 붙일 스티커 외에는 다 선물용임 이제 익청빌딩가서 사진찍고 %카페가서 시그니처메뉴라는 스패니쉬 라떼 먹어야지~ 라.. 2019. 8.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