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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다오23

160603-06 칭다오 쇼핑리스트 일단 입국날 사온 타로파이ㅋ 시간이 지나 먹어도 맛있어♡ 맥주박물관에서 사온 맥주잔 모양의 컵 크기는 소주잔 크기, 주석로고도 붙어있고 유리가 튼튼하다 5.4광장 상점가 제일 끝에 있는가게에서 산 카트 한강이 캣닢쿠션을 태워보았다 스타벅스 컵! 오키나와 컵이 미묘하게 더 커서 신경쓰임ㅜㅜ 까르푸에서 산 맥주, 기본 맥주는 이제 한국에도 파니까 이것만 사왔는데 집에 오자 아빠가 맥주찾으며 맥주를 기대하고 계셨다! 칭다오는 맥주의 도시인데 맥주 좀 사왔냐고ㅋㅋㅋ 미리 말씀 좀 하시지ㅋㅋㅋ 아빤 막걸리파라 내꺼만 사왔.. 다고 하지 못하고 그냥 아버지께 헌납ㅋ 까르푸에서 산 군것질들 (오른쪽 위는 천주교당 근처 파란가게에서 산 칭다오 그림 엽서) 저 오레오 녹차민트 강추! 완전 맛있어ㅜㅜ 티라미스말고 저걸 많.. 2016. 6. 26.
160605 칭다오여행-타이동루 야시장 타이동루 도착하자마자 망고팬케잌 먹기!! 허니문디저트보다 훨씬 저렴하게 먹어볼 수 있다 과연 허니문디저트만큼 맛있을까~~하고 먹었는데... 피는 확실히 허니문디저트가 더 쫀득하지만 망고가 달아서인지 전체적으론 여기가 더 맛있어ㅜㅜ 기대도 안하고 사진도 대충찍고 푹 찍어 먹었는데.. 왜죠 과일 들어간 메뉴는 과일상태에 따라 맛이 확확 바꾸는구나 아직 야시장 서기전이라 여기저기 탐색 중 무궁생활에서 캡틴 원숭이 인형사고 돌아다니다 냥이봄 어린 아가들이 엉겨붙어있는데 그냥 먹먹ㅠㅠ 지금은 좋은집에 입양가서 잘살고 있기를 바란다 이거 맛있어ㅜㅜ 먹기 힘들어 비닐장갑끼고 친구랑 둘이 뜯어먹음(비닐장갑은 챙겨간 거ㅋ) 오징어도 맛있지만 겉에 매콤한 튀김옷이 신의 한수였다 그러나 우리의 목표는 마늘국수! 칭다오 후기.. 2016. 6. 26.
160605 칭다오여행-맥주박물관 택시기사님이 정문에 세워주셔서 바로 입장 오른쪽 사무실 같은곳에 들어가면 티켓을 판다 A관은 티켓 없어도 상관없고 B관 들어갈 때만 티켓검사를 한다 1명이 가든, 5명이 가든 티켓은 한장으로 끊어주니 티켓 모으는분끼리 가면 티켓을 따로 사길~ 정원에 장미가 만발해서 구경하다가 입장~장미사진이 다 이상하게 나왔다ㅠㅠ A관은 그냥 빠르게 보고 B관으로 이동하였다 첫번째 맥주 시음구간♡ 사실 맥주맛 구별할 정도로 미각이 뛰어난건 아니지만 카스나 하이트보다 맛있는건 나도 알겠다ㅋㅋ 어느순간 맥주는 해외 맥주만 사먹을 뿐이고.. 우리 맥주 맛없쪙ㅜㅜ 꿀땅콩 먹어보고싶었는데~ 중국향신료 향이 나던 너! 맛은 쏘쏘 다 돌아보고 두번째 시음♡ 여긴 땅콩을 안준다, 그래서 감자튀김 구입! 냠냠 기념품샵에선 작은 유리컵만.. 2016. 6. 26.
160605 칭다오여행-석노인에서 점심 해수욕장 바로 앞에 식당들이 있었지만 맛집을 찾고자 길을 떠났다 다시 리턴했다, 날씨는 너무 덥고 여기는 너무 넓어ㅋㅋ 그냥 해수욕장 앞 식당에 들어가 사진을 보고 주문했다 바지락볶음, 새우배추볶음, 삼선만두!! (가게 사진은 안찍었네 흑흑 올때 내렸던 정류장 바로 뒷편 가게였다) 칭다오에 와서 바지락이 얼마나 맛있는지 깨달았다 이촌시장에 이어 이 가게도 바지락이 맛있었다 새우배추볶음도! 양념이 입에 맞아 싹싹 클리어ㅋㅋ 만두는 실패ㅠㅠ 식사후 버스를 타고 돌아갔다 아쉽게 칭다오에서 버스는 석노인 오갈때만 타볼 수 있었다 가격도 저렴하고 친절하던데.. 내리는 사람이 없어도 모든 정거장에 다 섰다가 가는게 인상적이었다 호텔에 들려 씻고 옷갈아 입고 맥주박물관으로 출발! 중국어는 안통해도 택시기사님께 지명을.. 2016. 6.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