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시마료칸(위치)
송영덕분에 무사히 료칸에 도착~
체크인을 하며 보니 유명한 고양이 정원이 눈 앞에!
석식시간도 정하고 나서 방으로 안내받았다
우리 외에 2팀이 더 있었는데, 모두 여자들만ㅋ
마음에 든다
짐을 놓고 고양이를 보러나갔다
들어가서 보는건 입장시간이 정해져 있다
츄르를 줘서 뜯는 순간 고양이들이!!!
나름 골고루 나눠주려고 노력했다ㅜㅜ
다들 좋은 집으로 갔으면 좋겠다
석식시간이 되어 손을 씻고 식사하러 갔다
식사때는 료칸의 첫째딸이 도와주었다
라기보다 와사비랑 꼭꼭 씹어 삼켰다ㅋㅋ
양이 많아서 남기면 주먹밥을 만들어서 야식으로 준다는데
배가 불러서 남겼다
간식은 어디서 먹을지 선택할 수 있어서 방에서 먹기로 했다
단호박 안좋아하는데 푸딩이 너무 맛있었다ㅜㅜ
다 먹고 이제 온천하러 갔다
마침 사람이 없길래 한장 찍었다, 사람있으면 촬영 노노
역시 온천은 좋아요♡
우리가 온천을 끝내고 나갈쯤 다른 팀이 들어왔다
고양이를 보며 냠냠
호로요이를 먹고 이제 쿨쿨 꿀잠
일어나자마자 고양이와 아이컨택 좋아욥
커피말고 홍차나 밀크티 등도 시킬 수 있다
어디서 먹을거냐길래 고양이들 보며 로비에서 먹었다
집에 고양이가 있으니.. 혹시 바이러스가 있을까 걱정되어서
어제 입은 옷은 봉지에 넣어 봉인해놓았고
오늘은 안들어가려고 했는데.. 어떻게 안들어가요ㅜㅜ
들어갔다
오늘은 평일이라 딸들은 학교에~ 사모님(?)이 안내해주셨다
방송에도 나온 고양이란다
노랑이에 고등어를 끼얹은 무늬 아닌가?
사장님이 사업차 한국에 왔다갔다 한다너니 숙박료 계산하는데
한국돈으로 거슬러줘서 빵 터졌다ㅋ
어제 송영오며 직원에게 내일 공항가서 짐 놓고
토키와 공원공원갈거라는 얘길 했었는데..
사장님이 송영해주며 공항에 들려 짐 맡기고 나오면
토키와공원까지 데려다 준다고 하셨다
버스편이 애매해서 택시타려고했는데 정말 감사했다
사장님은 한국 간 이야기하고 우린 일본 여행 이야기하고ㅋ
한국인 손님이 우리가 처음이라는데 이런 곳을 알아낸 친구 👍
친절하고, 고양이도 많고, 식사도 맛있고, 온천도 좋고
완벽한 료칸이었다
(주위에 아무것도 없는거 빼고ㅋㅋ)
우베여행가는데 고양이 좋아하고 온천 좋아하면 강력추천!
송영덕분에 무사히 료칸에 도착~
체크인을 하며 보니 유명한 고양이 정원이 눈 앞에!
석식시간도 정하고 나서 방으로 안내받았다
우리 외에 2팀이 더 있었는데, 모두 여자들만ㅋ
마음에 든다
짐을 놓고 고양이를 보러나갔다
들어가서 보는건 입장시간이 정해져 있다
츄르를 줘서 뜯는 순간 고양이들이!!!
나름 골고루 나눠주려고 노력했다ㅜㅜ
다들 좋은 집으로 갔으면 좋겠다
석식시간이 되어 손을 씻고 식사하러 갔다
식사때는 료칸의 첫째딸이 도와주었다
라기보다 와사비랑 꼭꼭 씹어 삼켰다ㅋㅋ
양이 많아서 남기면 주먹밥을 만들어서 야식으로 준다는데
배가 불러서 남겼다
간식은 어디서 먹을지 선택할 수 있어서 방에서 먹기로 했다
단호박 안좋아하는데 푸딩이 너무 맛있었다ㅜㅜ
다 먹고 이제 온천하러 갔다
마침 사람이 없길래 한장 찍었다, 사람있으면 촬영 노노
역시 온천은 좋아요♡
우리가 온천을 끝내고 나갈쯤 다른 팀이 들어왔다
고양이를 보며 냠냠
호로요이를 먹고 이제 쿨쿨 꿀잠
일어나자마자 고양이와 아이컨택 좋아욥
커피말고 홍차나 밀크티 등도 시킬 수 있다
어디서 먹을거냐길래 고양이들 보며 로비에서 먹었다
집에 고양이가 있으니.. 혹시 바이러스가 있을까 걱정되어서
어제 입은 옷은 봉지에 넣어 봉인해놓았고
오늘은 안들어가려고 했는데.. 어떻게 안들어가요ㅜㅜ
들어갔다
오늘은 평일이라 딸들은 학교에~ 사모님(?)이 안내해주셨다
방송에도 나온 고양이란다
노랑이에 고등어를 끼얹은 무늬 아닌가?
사장님이 사업차 한국에 왔다갔다 한다너니 숙박료 계산하는데
한국돈으로 거슬러줘서 빵 터졌다ㅋ
어제 송영오며 직원에게 내일 공항가서 짐 놓고
토키와 공원공원갈거라는 얘길 했었는데..
사장님이 송영해주며 공항에 들려 짐 맡기고 나오면
토키와공원까지 데려다 준다고 하셨다
버스편이 애매해서 택시타려고했는데 정말 감사했다
사장님은 한국 간 이야기하고 우린 일본 여행 이야기하고ㅋ
한국인 손님이 우리가 처음이라는데 이런 곳을 알아낸 친구 👍
친절하고, 고양이도 많고, 식사도 맛있고, 온천도 좋고
완벽한 료칸이었다
(주위에 아무것도 없는거 빼고ㅋㅋ)
우베여행가는데 고양이 좋아하고 온천 좋아하면 강력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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