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기357 171004-1009 방콕 여행기 : 5일 마무리 & 6일 아침 샹그릴라 크룽텝 로비 도착! 사팍탁신역이랑 가까워서 좋았다 앉아있으면 웰컴쥬스를 주고 직원분이 찾아와 체크인을 해준다 디파짓은 친구가 카드로 하고 룸키를 받고 일어나니 대기하던 벨보이분이 캐리어를 들고 앞장서 주신다 방에 도착하여 이것저것 설명해주시고 팁을 받고 가셨다 우린 팁으로 쓰려고 1달러를 많이 챙겨가서 벨보이팁, 청소부팁, 마사지사팁을 다 2달러씩(둘이 합쳐) 드렸다 크룽텝은 다 발코니룸이다 차오프라야강 야경 한번 보고 저녁식사를 위해 다시 방을 나섰다 크룽텝이 아닌 윙 정문으로 가기 위해 3층으로 이동했다 (크룽텝과 윙은 3층으로 이동하거나 아예 나가서 이동해야한다) 3층 테라스에서 본 로비 사진엔 안나온 소파에 앉아 체크인을 했었다 저녁식사를 위해 마짜로 도착 친구가 맛집이라고 알아온 집이다.. 2017. 11. 18. 171004-1009 방콕 여행기 : 5일 오후일정 사원이름이 하나도 기억 안나므로ㅋㅋ 몽키트래블에서 일정 긁어옴 아속역에서 가이드 미키를 만나 승합차 탑승 후 출발... 했으나 쨍쨍했던 아속역과 달리 비가 쏟아지기 시작ㅜㅜ 순식간에 도로가 이지경ㅋ 우리 아유타야 갈 수 있나요? 승합차는 곧 휴게소 같은 곳에 들려 우산이나 우비를 구입할 수 있게 해주었다 캐리어에 우산 있는뎅ㅜㅜ 싼 우비 구입! 첫 사원 도착! 다행히 스콜 같은 비는 그치고 가랑비같은 비가 내렸다 다니기 조금은 편해졌다 가이드분이 사진도 찍어주시고 간단한 설명도 해주신다 에잇 계단 계단 올라갈 땐 비가 그쳤으나 올라가자 또 비옴ㅋ 올라가면 이런 구멍이 있는데 저 동그란 그릇에 동전넣기 성공하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한다 하진 않았지만 :) 올라오니 뷰가 좋다~ 올라온 보람이 있네 중간중간 .. 2017. 11. 13. 171004-1009 방콕 여행기 : 5일 오전 푸드코트 들어가면 쿠폰부터 사야한다 쿠폰으로 음식을 구입할 수 있다 첫끼니까 무조건 팟타이!!를 외치고 팟타이와 볶음밥, 콜라2잔 구입 팟타이 존맛ㅠㅠ 푸드코트 팟타이도 이리 맛있다니ㅜㅜ 남은 쿠폰을 다시 현금으로 교환한 후 이제 아속역으로 출발한다 곧 서거 1주년이라 여기저기서 전 국왕의 사진을 볼 수 있었다 이제 공항을 떠날 시간! 동글동글 귀여운 전철 티켓 공항전철 좌석은 매우 불편함, 좁고 미끄러지는 의자지만 아침시간에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앉는게 편하다 (다른 전철들은 좌석이 우리 전철이랑 비슷비슷했다) 전철 갈아타러가면서보니 화분들을 줄세워놨길래 찰칵 저건 뭘까? 티켓을 또 구입한다 환승이 아주 불편하다, 우리 환승법을 알려주고 싶다 아속역 도착 유명한 s모식당 가려했는데 음식 재활용한다는 후.. 2017. 11. 12. 171004-1009 방콕 여행기 : 4일 출발과 5일의 아침 추석은 지내고 가야하므로 4일 저녁 비행기로~ 밤비행기는 피곤하던데 살짝 걱정하며 출국수속 (홍콩의 추억ㅋ) 명절이라 그런지 라운지 줄이 길었다ㅜㅜ 거의 한시간 줄 선 끝에 마티나라운지 입장! 먹는다!! 그리고 탑승동으로 건너가 면세물품 찾고 (신라 한적하고 빨리 받을 수 있어서 너무 사랑함♡) 아시아나 라운지를 또 간다, 다이너스 카드 만세! 사실 씻으러 간거지만 간 김에 참치샌드위치와 우유도 냠냠 근데 사람이 없다. 한시간 줄 서지말고 탑승동 라운지 올 것을ㅋ 이번 여행 메이트는 민트또우~ 온몸으로 인스피릿 뿜뿜 사진찍으며 놀다가 20분쯤 딜레이 끝에 탑승 출발하고나면 아몬드와 음료 제공해준다 먹고 자려고 화이트와인을 받았지만 마셔도 잠이 안와ㅜㅜ 그리고 또 기내식ㅋ 계속 먹는 느낌 화이트와인 추가!.. 2017. 11. 10. 이전 1 ··· 22 23 24 25 26 27 28 ··· 90 다음